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군, 드림스타트 사업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완주군이 2017년~2018년도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매 2년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2019년 1월~3월까지 3개월 동안 전국의 드림스타트를 대상으로 기본구성과 사례관리, 서비스 운영, 자원개발과 연계, 홍보, 아동발달영역별 맞춤형 통합서비스 등 총 6개 분야(12영역, 30개 지표)에 걸쳐 진행됐다.

완주군은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서 드림스타트를 운영하기 시작한 2008년 이후 지금까지 국무총리 표창 2회, 장관 표창 3회를 수상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리게 됐다.

박성일 군수는 “표창은 ‘차별과 소외없는 맞춤복지’를 실현하려는 민선 7기 완주군의 복지정책이 빛을 발한 것”이라며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복지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통해 아동이 행복한 완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