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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청소년 희망나무 프로젝트 장학증서 수여식

익산시는 지난 24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청소년 희망나무 프로젝트’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중 성적이 우수하거나 예체능 재능이 뛰어난 장학생 42명에게 총 1억800여만원의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이들 장학생들에겐 매월 20만원씩 1년간에 걸쳐 장학금이 지원되고, 1년 단위로 학업과 특기적성 성과 등의 재심사를 통해 중학생부터 최대 6년간 지원을 받을수 있다.

아울러 시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꿈을 향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수시책 일환에서 민간기관 및 개인 후원 등을 통한 장학금 지원을 지난 2013년 시작해 그동안 6년간에 걸쳐 모두 305명의 청소년들에게 9억3000여만원을 지원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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