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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2019년 행정사무감사

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는 27일 제217회 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의 추진사업에 대해 세심하게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다음은 의원별 발언 내용이다.

△박철원 의원: 일시청소년쉼터 운영과 관련하여 향후 시설 폐쇄 시 대안 마련이 있었으면 좋겠고, 시설을 폐쇄하는 일이 없도록 시설운영 전반에 대해 철저한 지도 감독에 나서 주길 바란다.

△소병홍 의원: 산불 초동진화를 위해서는 신속한 현장접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목천동 산불진화 창고를 북부청사 인근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안 검토를 주문한다.

△이순주 의원: 시민, 시의원, 공무원 등의 참여를 통해 제안사업 대안을 모색하는 시민아카데미는 창의적이며 신선하다고 생각한다. 시민아카데미를 통한 지속적인 정책발굴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

△김진규 의원: 복합민원 등 장기간이 소요되는 민원에 대해 공무원을 민원후견인으로 지정할 수 있는 민원후견인제도는 행정업무가 어려운 민원인들에게 매우 이로운 제도로 필요한 민원인들이 적극 이용할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

△소병직 의원: 농촌테마공원 운영계획에 대해 주민들이 장기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방안 검토에 적극 나서주고, 노후시설 등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다각적인 시설보강 사업 추진에 나서 주길 바란다.

△신동해 의원: 정책개발 담당부서는 정책을 발굴하여 담당부서에 전달하는 것으로만 그치지 말고 정책이 어느 궤도에 오를 때까지 담당부서와 긴밀하게 협업하여 시정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김수연 의원: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시립도서관에 공기순환기 등 공기정화 장치를 충분히 설치하기 바라며, 공기청정기 필터 및 환기청정기를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여 쾌적한 환경 조성에 노력해 달라.

△박종대 의원: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세계적인 식품단지가 될 수 있도록 대기업 유치에 더욱 분발해 주고, 분양기업의 공장 가동률 향상을 위해 미착공 기업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리에 나서 주길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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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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