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11:00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일반기사

김제시, 국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김제시가 박준배 시장을 비롯해 실·과·소장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2020년 국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금강지구 영농편익 증진사업 △기초생활 거점 육성사업(죽산·공덕·황산) △노후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 △새만금 특별관리지역 지정 및 용지 현업축사 매입 △요촌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팜 혁신 밸리 조성 등 총 91개 사업에 대해 2020년 국비(978억원)를 확보하기 위한 사업별 추진상황 공유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부처별 예산안이 기획재정부로 제출되는 이달 말까지 부처별 상황변화를 주시하는 한편 지역 국회의원 및 정치권, 중앙부처 출향인사 등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박준배 시장은 “정부의 SOC 및 농림분야 예산 축소로 국가예산 확보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무엇보다 먼저 관심을 가지고 국비 확보에 집중하겠다”며 “모든 공직자와 지역 정치권이 하나 되어 보다 많은 국비 확보에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그간 4차에 걸친 보고회를 통해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4월부터는 사업별 중앙부처 출장을 통해 기획재정부 예산편성 단계인 6~8월 전북도와 지역 국회의원 등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2020년 국가예산 확보에 대비하겠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