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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심호 장해숙의 공감과 소통전’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관장 이재정)에서 문인화 기획 전시 ‘심호 장해숙의 공감과 소통전’이 오는 6월 8일까지 열린다.

문인화는 그림을 직업으로 하지 않는 순수한 문인(文人)이 먹을 사용하여 간략하게 그린 후에 엷은 채색을 하는 기법을 사용하는 그림을 말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에게 친숙한 꽃들이 먹으로 소박하고 담백하게 표현된 것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되는 20여점의 작품은 아카시아, 진달래 등 봄꽃이 주를 이룬다.

심호 장해숙은 전북 서예협회와 문인화협회 초대작가다. 문인화 강좌 외에도 한문, 캘리그라피 및 한국화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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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bada1-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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