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오는 6월 말까지 전북시제품제작소와 함께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는 ‘2019 찾아가는 메이커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메이커 서비스’는 지난해 하반기 처음으로 실시해 도내 13개 학교를 방문했으며, 메이커 트럭에 3D프린터와 3D스캐너, 드론 등 시제품제작소 장비를 싣고 학교에 방문해 아두이노와 3D펜 실습 교육 등을 진행했다.
‘2019 찾아가는 메이커 서비스’는 지난 5월 20일 정읍 왕신여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군산, 고창, 진안, 완주의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했으며, 6월에는 임실, 순창, 부안 등지에 소재한 전교생 100명 내외의 학교를 찾아가 2개월 동안 총 14개 학교에서 메이커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지훈 원장은 “전북시제품제작소의 ‘찾아가는 메이커 서비스’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과제인 메이커 문화를 도내에 확산하고, 메이커 교육으로부터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체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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