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권 왼손필사재능&학습연구소 소장, 원광대 평생교육원 강좌 개설
“왼손 글쓰기로 기억력과 집중력을 키워 시 30편을 암송할 정도가 되면 우리 일상생활이 달라질 것입니다. 자신감이 커지고 학습 능력이 몰라보게 좋아지게 될 것입니다.”
올해 초 자기계발서 <왼손으로 써봐-네 인생이 달라질 테니> 를 펴낸 조영권 왼손필사재능&학습연구소 소장. 그가 책에 모두 담지 못한 흥미로운 내용을 들을 수 있는 강좌가 원광대 평생교육원 여름학기에 개설됐다. 7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인생이 달라지는 왼손 글쓰기 트레이닝’.
이번 강좌에서 조 소장은 올바른 왼손 글쓰기의 이론과 방법을 체계적이고 흥미롭게 설명하며, 매주 현대시를 서너 편씩 읽고 암송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젊은 두뇌를 유지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글쓰기 스타일’도 지도한다. 노년의 복병이라 불리는 치매에 대한 불안감도 완전히 없앨 수 있다고.
수강 접수는 원광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edulife.wku.ac.kr) 또는 전화 063850-5513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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