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16:20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자치·의회
일반기사

전북도, 물놀이 지역 안전시설 정비

내달 15일부터 취약 지역 중점관리

전북도는 본격적인 여름철에 앞서 계곡·하천 등 물놀이 지역에 대한 안전 점검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최근 주요 물놀이 지역의 안전시설 및 장비를 정비했다. 앞서 도와 각 시·군은 지난 1일 물놀이 비상근무반을 편성하는 등 물놀이 사고 대응에 돌입했다.

도는 물놀이객이 많은 지역에는 무료로 구명조끼를 빌려주도록 하고, 심폐소생술 등 전문교육을 받은 안전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특히 본격적으로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다음달 15일부터 한 달 동안 물놀이 안전 취약 지역을 중점관리할 방침이다.

강승구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전북은 경관이 수려한 계곡과 하천이 많아 여름철에 피서객이 몰린다”며 “물놀이 위험구역에는 출입을 삼가고 물속에서 위험행동은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명국 psy235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