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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녹색전사, A매치 휴식기 팬들과 함께

후원의 집 방문, 팬 사인회 등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A매치 휴식기를 맞아 팬 스킨십 활동을 펼친다.

먼저 오는 7일 정오부터 골키퍼 이범영과 김민혁이 ‘후원의 집’ 방문 1탄으로 전주시 중화산동에 위치한 ‘남원논두렁추어탕’을 방문해 일일 서빙을 하며 팬들과 만난다. 11일에는 송범근과 이비니가 전주 지곡초를 방문해 축구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을 만나 진로 탐색 및 축구교실을 실시해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전주지역 이외 타 도시의 팬들을 위한 시간도 마련했다.

12일 오전 11시에서 11시 50분까지 군산시청 앞 광장에서 캡틴 이동국을 비롯해 신형민, 홍정호, 문선민 선수의 팬 사인회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사인회로 오전 10시부터는 현대자동차의 넥쏘와 쏘나타 차량 전시도 함께 이뤄진다.

전북은 향후에도 팬들과의 스킨십을 더욱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다.

주장 이동국은 “항상 전주성에서 우리 선수들을 응원해 주시고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휴식기를 맞아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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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천경석 1000k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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