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이기성 완주군 화훼연구회장, 한국백합생산자중앙연합회장에

이기성 완주군 화훼연구회장이 최근 사단법인 한국백합생산자중앙연합회 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회장은 완주군 봉동읍에서 34년째 화훼업을 해 온 전문 농업경영인이다. 한국새농민회 전라북도 회장을 역임한 이 회장은 화훼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매년 농협 및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사랑의 꽃 나눔행사, 할인행사 등을 하며 농업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이 회장은 “임기 동안 백합 등 구근식물을 화훼류 수출의 핵심 품목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며 “농업인의 소득 증진을 위해 한국절화협회 등 화훼관련단체와 함께 우리나라 꽃 소비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