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 만경강 수변생태공원에 무궁화동산 조성

완주군 고산면 만경강 수변생태공원 일원 6500㎡에 예산 1억원(국·도비 6500만원)이 투입된 무궁화동산이 조성됐다.

산림청이 소속기관과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한 ‘2019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조성됐으며, 홍단심계와 백단심계의 무궁화 244주가 식재됐다.

완주군은 나라꽃 알리기와 나라사랑 고취를 위해 주요 도로변과 무궁화테마식물원, 무궁화동산 등에 7만4100여 주의 무궁화를 식재·관리해 오고 있다. 이로 인해 완주군 무궁화 조성지는 지난 2011년부터 2019년까지 9회 연속 산림청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최지 및 무궁화 명품가로수길로 선정될 만큼 전국적인 무궁화 명품도시로 자리매김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무궁화 메카도시 완주가 앞장서서 나라꽃 무궁화가 일상에서 사랑받는 꽃이 될 수 있도록 무궁화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