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권혁진)가 일주일 동안 열차 타고 전국을 누비는 청춘의 특권인 ‘2019 하계 내일로패스(이하 내일로)’를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내일로 티켓은 만 27세 이하 내·외국인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패스 한 장으로 정해진 기간 동안 KTX를 제외한 열차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이다.(대상 열차 : ITX-새마을, 새마을, 누리로, 무궁화호, ITX-청춘)
또한 여행 기간에 KTX를 포함한 모든 열차 좌석 승차권을 기본 운임에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하루 1번 총 3회 가능하며 ITX-청춘은 제외다.
특히, 올해에는 기차와 선박을 연계해 제주도와 울릉도 여행 혜택을 늘렸다.
목포↔제주, 포항↔울릉 선박을 최대 50%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섬에서 머무는 일수만큼 내일로 기간이 최대 3일까지 연장된다.
권혁진 전북본부장은 “올 여름 기차여행의 여유와 추억을 간직하고 싶다면 내일로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내일로를 이용해 전라북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다양한 할인혜택을 통해 보다 더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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