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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에어컨 구매 공식

6월 본격적인 여름을 맞으니, 폭염에 대한 준비를 서두르게 된다.

에어컨 없이는 여름을 상상조차하기 힘든 요즘이다.

에어컨의 가구 보급률은 87%로 2015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에어컨을 적절하게 사용해야 건강도 지키고 냉방효율과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에어컨은 냉방면적과 형태, 용도에 따라 나뉘는데 가정용 제품은 냉방면적 38.2㎡(약 11평형) 이하는 벽걸이형, 이상은 스탠드형으로 구분된다.

20평이 넘으면 스탠드형, 20평보다 적으면 벽걸이형을 쓰는 게 유리하다.

또한 에어컨 냉방면적은 거주면적 40%이면 충분하다.

에너지효율과 냉방효율을 높이기 위한 에어컨 사용방법도 알아두자.

에어컨 작동 직후에는 강풍으로 틀었다가 이후 약풍으로 낮춰 사용하거나, 선풍기와 함께 사용해 공기순환을 해주면 같은 전력으로 냉방효율은 높일 수 있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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