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포럼 주최
전북대 전대학술문화회관서 개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국회의원이 14일 전주를 찾아 지역민의 삶을 바꾸는 지방자치 구현 방안을 제시한다.
㈔자치분권포럼(이사장 이명연 전북도의원)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전북대학교 전대학술문화회관에서 ‘지역균형발전 김부겸에게 듣는다’를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문재인 정부 초대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낸 김 의원은 자치분권에 대한 신념과 철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자치분권의 당위성을 토대로 주민의 자발적인 자치분권 참여 방안에 대해서도 설명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창립한 ㈔자치분권포럼에서는 도내 정치인, 대학 교수, 기업인, 노동자 등 각계각층의 인사 10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 인사는 신기현 전북대 교수와 오태식 국제로타리3670지구 차기 총재, 김병이 임실N치즈 회장, 안재성 한국노총 전북본부의장, 김지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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