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신규 공무원 현장 투어

최근 2년 이내 임용자
테크노밸리 등 10여 개 사업장 방문

완주군 신규 공무원들이 28일 테크노밸리 제2산업단지 등 주요 10개 사업장을 방문, 현장 실무를 경험했다.

이날 현장 투어에 나선 신규공무원 70여명은 고산 전통문화공원을 시작으로 인재개발관, 공동체미디어센터, 삼례문화예술촌, 폐수종말처리장, 테크노밸리2단지, 산업단지 정수장, 농공단지, 공공급식센터 순으로 방문, 선배공무원들로부터 시설 및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투어는 신규 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완주 챌린지 10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규 공무원들의 군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말했다.

김재호 bada1-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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