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이용호 국회의원(남원임실순창)이 추진한‘민간 자동차 검사 정상화 및 검사원 처우개선을 위한 협의체’상반기 회의가 지난달 28일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이용호 의원이 주최한 자동차 검사제도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국회 토론회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회의에는 이 의원실을 비롯해 국토부·환경부·경기도·한국교통안전공단·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민간검사원 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민간 자동차 검사소 문제 해결을 위한 ‘노사정 협의체’운영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노사정 협의체를 중심으로 건설적이고 실효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속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동차 불법·부실검사는 교통안전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에도 큰 위협이 된다.”면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책적 노력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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