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수 시인이 ‘제17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문학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은 내외환경뉴스·내외매일신문·국제환경방송이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해 수여하는 상이다.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대회장을, 우종춘 강원대학교 명예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아 정치·종교·사회·교육·문화예술 등 17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가렸다.
정 시인은 그간 <사랑 앞에 무릎 꿇은 당신> 등 시집 23권, <인연> 등 시곡집 6권 등 58권의 책을 펴냈으며, 환경문제 개선과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학부문 대상을 받았다. 인연> 사랑>
익산 출신인 정 시인은 지난 1994년 서울신문을 통해 등단했고, 지난 2010년 전주송북초등학교 교사로 정년퇴직했다. 한국현대시인협회, 국제펜클럽한국본부 정회원이며, 향촌문학회장·미래다문화발전협회장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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