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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국제교류센터, 전북-워싱턴주 청소년 교류 추진

전북도국제교류센터가 전북과 미국 워싱턴주 청소년들의 문화 및 언어 교류를 위한 하계 청소년 교류캠프를 운영한다.

캠프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미국 워싱턴주는 지난 1996년 전북도와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지역으로 2004년 자매결연관계로 격상됐다.

국제교류센터는 양 지역 간 민간교류를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민간교류는 2017년 7월 워싱턴주 청소년 전북 초청을 시작으로 지난해 1월까지 청소년 교류캠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류에서는 한국역사 강좌, 한지 공예체험, 한국어·태권도 강좌, 한식 만들기 체험, 홈스테이, 도내 주요명소 탐방 등이 이뤄진다. 내년에는 도내 청소년들이 미국 워싱턴주를 답방한다.

이영호 전북국제교류센터장은 “이번 캠프는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강화와 민간교류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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