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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소양면, 주거환경 개선 나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엌용품 업체와 업무협약

완주군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신효·유정희)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내 부엌용품 제조 판매 업체인‘현대인테리어싱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소중한 나눔, 행복한 한 끼’사업에 이어 복지수요자들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우리집을 부탁해’)에도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5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현대인테리어싱크와 업무협약을 체결 저소득층 싱크대 지원을 통한 주거환경개선, 협력기관의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복지 증진 등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에는 지사협 위원 20여명과 현대 인테리어싱크 이혁종 대표를 비롯해 소중한 나눔 행복한 한 끼 사업에 새로 동참하는, 최락도 영진식품 대표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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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jhkim@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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