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의 삶을 예술가의 시선으로 담아낸 완주문화재단의‘예술농부’영상 작품이 2019 전북가족영화제에 초대를 받았다.
‘예술농부’초청작은 아흔 고령의 나이에도 제철 농작물을 꾸준히 생산하고 있는 이서면 신월마을 양양순 농부의 삶을 담은 김선교 작가의 ‘몸의 노래’, 박유미 정재욱 작가의 ‘찔레꽃’, 완주의 끝자락 운주면 피묵마을에서 평생 농사로 삶을 일궈온 이시엽 농부의 삶을 담은 김다혜 작가의 ‘Before&After 이시엽’ 총 3편이다.
19일 오후 3시30분 전주시네마타운 7관에서 상영되며, 참여 작가와의 대화의 자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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