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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 로컬푸드 기반 사회적모델 최우수 사례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지난 17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한 ‘로컬푸드 기반 사회적모델 발굴지원사업’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사업은 ‘로컬푸드, 삶과 예술을 담다’로 로컬푸드와 예술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로컬푸드 가치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는 심사평이다.

총 3개의 섹션으로 추진된‘로컬푸드, 삶과 예술을 담다’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제공하는 주체로서 농부의 삶을 조망하고, 제철 식재료가 가득한 농부의 밥상, 로컬푸드의 출발인 텃밭채소를 스토리텔링해 ‘규중칠우쟁론기’를 모티브로 한 ‘텃밭칠우쟁론기’ 콘텐츠 개발이 주요 내용이다.

이상덕 재단 상임이사는“농식품부에서 로컬푸드 확산을 위한 3개년 추진계획이 발표된 만큼 로컬푸드 1번지로서 완주로컬푸드와 예술을 결합한 고부가가치 문화콘텐츠 발굴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번 사업에 에버팜협동조합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3,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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