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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익산시민아카데미에서 ‘반지원정대’팀 대상 수상

귀금속단지 주얼리예술촌 개선 아이디어 제안

익산시 귀금속단지 내 업체와 관계자들로 구성된 ‘반지원정대’팀이 지난 23일 시립모현도서관에서 열린 ‘2019 익산시민아카데미 프로젝트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익산시민아카데미’는 시민들의 상상력 넘치는 아이디어를 구체적 정책으로 실현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발굴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며, 익산시 주최 희망연대 주관으로 올해에는 5개 팀 총 59명이 참여했다.

‘반지원정대’팀은 귀금속단지의 주얼리예술촌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리남중 교사와 학생들로 구성된 ‘흥 버스퀸(익산버스킹 활성화 제안)’팀은 최우수상, 문화관광 관계자들이 주축이 된‘익산 사랑꾼(고백의 도시 익산 만들기 제안)’팀은 우수상, ‘익산유행(찾아가는 익산역사문화 부모교육 제안)’,‘올리사랑(세대공감 올리사랑 봉사활동 제안)’등 2개팀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올해 10주년을 맞는 익산시민아카데미는 시민중심의 맞춤형 정책제작소이자 대한민국 대표 민·관협력 프로그램으로 시민이 제안한 정책들이 구체적으로 실현될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시민이 참여해 만든 아이디어가 앞으로 익산시의 도시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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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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