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의회 유진우 의원, 환경미화 현장 체험

김제시의회 안전개발위원회 유진우 위원장은 지난 27일 관내 청소업무 문제점을 파악하고 환경미화원들의 고충을 이해하기 위해 시청 공무원들과 함께 환경미화 활동을 가졌다.

유 위원장은 이날 김제시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만경수변공원 일대를 시작으로 만경읍, 백산면, 공덕면, 청하면 일대를 환경미화 차량으로 이동,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유 위원장은 “환경미화 현장체험을 통해 그늘진 곳에서 묵묵히 맡은 일을 수행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불법 쓰레기 발생과 청소업무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