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시, 원광대 학생회관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운영

익산시는 6일 원광대 학생들과 인근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원광대 학생회관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된 원광대 학생회관에는 익산시 청년공감소통민원실이 운영되고 있어 학생들의 전입신고 및 학자금 신청 등에 필요한 민원서류 발급서비스 이용이 한결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발급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자유로운 시간에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무인민원발급창구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등 보다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이번 신규 설치를 포함해 모두 16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 중이며,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신분증이 없어도 지문확인으로 주민등록등·초본 등 86종의 민원서류를 창구보다 50% 감면된 수수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재·학술2025년 역사학회 연합학술대회 개최

전시·공연현대 한국 여성 서예 중진작가전 ‘어머니의 노래’ 개최

정치일반새만금 신항만, 국내 8대 크루즈 기항지로

전북현대[CHAMP10N DAY] 전북현대 ‘우승 나침반’ 거스 포옛·박진섭이 말하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