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8일 제28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영등동 중앙체육공원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에너지서비스, LP가스협회, 대한적십자사, 안전보안관, 익산시자율방재단 등과 함께 유관기관 합동 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행사에서 중앙체육공원 야외 물놀이장을 방문하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이 적혀있는 부채를 나눠주며 여름철 폭염 피해예방을 당부·홍보했다.
시 시민안전과 박귀순 과장은 “안전사고 없는 즐거운 여름휴가 보내기 등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대시민 안전 홍보 캠페인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경로당, 금융기관, 보건지소 등 총 489개소를 통해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상세 위치 및 운영시간은 시 홈페이지 또는 안전디딤돌 앱,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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