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4:32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익산
일반기사

익산시 삼기면, 찾아가는 복지행정 '호응'

익산시 삼기면(면장 김용호)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을 맞아 관내 경로당 순회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행정에 전력을 다 하고 있어 칭송이 자자하다.

삼기면 김용호 면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8월 무더위 폭염이 본격적인 기승에 들어가자 원촌경로당을 시작으로 원기산경로당 등 관내 26개 경로당을 잇달아 찾아나서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에서 부터 다양한 애로사항 청취 등에 이르기 까지 적극적인 복지행정 실천에 여념이 없다.

특히 삼기면은 이번 경로당 순회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이 여름을 보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냉방기 등의 시설을 점검하고, 고장난 냉방기는 직접 정비 신청을 의뢰하는 등 세심함과 꼼꼼함을 잊지 않으면서 어르신들의 칭찬 릴레이가 줄을 잇고 있다.

김용호 면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보다 시원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을 위해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주기적인 경로당 순회 방문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철호 eomch@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