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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김제 등 국민체육센터 8개 신설

전북도, 문체부 생활체육시설 확충 공모에 34개 사업 선정
국비 242억원 확보…전주·정읍·남원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추진

익산·김제지역 등에 국민체육센터가 들어선다.

전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사업’ 공모에 총 34개 사업이 선정돼 국민체육진흥기금 242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에 총 8개 국민체육센터가 착공에 들어간다.

김제에는 생활밀착형과 근린생활형, 익산·부안·완주에는 장애인 생활밀착형, 진안·무주·순창에는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가 들어선다.

남원 주생초등학교에는 개방형 다목적체육관이 조성된다.

또 전주·정읍·남원지역 등의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개·보수도 추진된다.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사업은 생활권 10분 거리 내 체육시설을 확충하는 프로젝트로, 생활체육시설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북도는 정부 추가경정예산 확정에 따른 생활체육시설 추가 공모에 참여해 도민 체력 증진과 여가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황철호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생활기반시설 분야의 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전북이 모두가 살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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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국 psy235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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