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6:27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정치일반
일반기사

전북도, 피서철 약수터 수질관리 강화

전북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도내 약수터 수질상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내 각 시장·군수가 지정한 약수터 9개소를 대상으로 13부터 16일까지 이뤄진다.

도는 약수터가 정기적으로 수질검사가 진행되는 지 여부와 주변 청소상태 시설상태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또한 약수터 물을 채수한 후 수질기준에 적합한지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분석결과 먹을 수 없는 물로 판명될 경우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안내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도는 1년 이상 수질 기준을 초과한 약수터는 시군에 약수터 폐쇄 조치를 권고한다.

한편 올 2분기 기준 도내 약수터 수질검사 결과는 모두 적합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