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7:29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일반기사

김제시, 반려동물 동물등록 홍보

2주 안에 동물등록 자진신고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가 반려동물 등록 자진신고를 받고 있다. 반려동물 등록대상에는 3개월령이 지난 반려·경비·수렵의 목적으로 기르는 개가 해당된다. 고양이는 단계적으로 등록 의무화를 할 예정이다. 반려동물을 등록하지 않을 경우엔 20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반려동물 등록 방법은 △내장형 마이크로칩 △외장형 무선 칩 △인식표가 있다. 내장형 마이크로칩이나, 외장형 무선 칩의 경우 동물등록 대행업체에서 등록할 수 있다.인식표로 등록할 경우엔 농업기술센터 축산진흥과에 방문해야 한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자진신고기간 접수된 반려동물 동물등록 신청 건수는 230건(8월 12일 기준)으로, 올 상반기(1월~6월) 신청 건수(69건)에 비해 약 3배가 많아졌다. 시는 자진 신고기간이 종료되는 8월말까지 300건가량이 접수될 것으로 예상했다.

시 관계자는“아직 등록하지 못한 반려견 소유자에게 홍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며“다음 달 1일 이후부터는 반려동물 동물등록 하지 않은 소유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