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수확기에 이용이 잦은 농업기계의 정비 및 점검을 지원한다. 도는 적기영농을 위해 다음달 6일까지 농업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한다.
수리대상 농기계는 트랙터·콤바인·건조기·관리기 등이며 부속작업기도 포함된다. 순회수리 서비스는 무상(부품대금 실비 부담)으로 실시하며 현장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인근 사후관리업소로 이동시켜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농기계 수리봉사에는 대동공업, 국제종합기계, 동양물산, LS엠트론, 아세아텍, 신흥기업, 한성T&I 등 7개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순회수리봉사 활동은 7개 반으로 편성 운영되며 전문 수리기사 11명과 9대의 차량이 도내 모든 시군에서 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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