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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서 제10회 뫼솔 전국국악경연대회 열려

(사)한국공연문화예술진흥회 ‘뫼솔’ 주최…가야금 병창·기악 부문 기량 겨뤄

가야금병창과 전통음악을 계승하고 국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전주에서 열린다.

㈔한국공연문화예술진흥회 뫼솔이 주최한 ‘제10회 뫼솔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오는 18일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진행된다. 시상식은 이날 경연이 종료된 후 대회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전라북도, 전북교육청, 전북도의회, 전주시, 전주시의회, 전주시교육지원청, 한국예총 전북연합회, 한국국악협회 전북도지회가 후원했다.

가야금 병창 부문과 기악부문에서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 초·중등부로 나눠 경연을 벌인다. 각 부문의 예선 경연과 고등부·일반부의 본선 경연, 종합 결선이 이어진다.

일반부 종합대상에는 국회의장상을 수여하며 상금 200만원과 500만원 상당의 가야금 1대를 제공한다. 일반부 부문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50만원, 가야금 1대가 주어진다.

심사위원은 무형문화재, 대학교수, 국악에 전문적인 식견과 덕망을 가진 인물로 구성하며, 대회 당일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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