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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 무더위 쉼터 '인기'

익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의 무더위 쉼터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화·평화·동산·마동 등 남부권 지역 주민들이 보다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수 있도록 지난 6월부터 무더위 쉼터 운영에 나서고 있는데 하루 평균 100여명의 주민들이 찾을 정도로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여름철 폭염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이 곳 무더위 쉼터에는 냉방기 가동은 물론 종아리 마사지 기계 설치, 민원대기실 의자 커버 교체 등을 통해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공간이 조성돼 있다.

특히 더위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무더운 낮 시간에 영화를 상영하는 힐링 해피 시네마교실 운영, 두뇌운동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책과 치매예방도서 비치, 기초체력측정을 통한 건강상담 등 다양한 건강 서비스가 제공되면서 주민들의 칭찬이 줄을 잇고 있다.

황인희 센터장은 “지역민들이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냉방기기 가동여부 수시 확인 등 최상·최적의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무더위 쉼터가 주민 건강지킴이 역할을 다할수 있도록 폭염이 누그러 질때 까지 보다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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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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