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 봉남면 이장협의회, 면민의 날 행사에 800만 원 기부

김제시 봉남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재구)는 26일 정기 이장 회의 자리에서 다가오는 봉남면민의 날 행사에 써달라며 8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장협의회 이장들은 제11회 봉남면민의 날 행사가 주민들과 출향인 이 소통·화합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협의회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800만 원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재구 이장 협의회장은 “ 이장님들께서 성공적인 봉남면민의 날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점에 대해 감사하다”며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돼 면민 화합에 기여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1번째 맞는 봉남면민의 날 행사는 다음 달 21일 9시 30분 봉남중학교에서 열리게 된다. 지역 주민과 사회단체 임원 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 및 노래자랑과 체육경기가 준비돼 있다.

박은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