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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하반기 수출추진 전략회의 개최

사진제공=전북농협
사진제공=전북농협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27일 부귀농협(조합장 정종옥) 김치가공공장에서 ‘2019년도 하반기 수출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수출협의회 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의 농협 상반기 수출현황 분석과 하반기 수출확대 전략에 대한 토론 등을 진행했다.

특히, 김진호 NH농협무역 호남사업소장을 강사로 초청해 ‘2019년 농산물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수출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유재도 본부장은 “올 상반기 양파 과잉 생산 타개를 위해 지난해보다 8배 이상 확대된 5345톤을 수출해주신 조합장님과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특히 일본의 무역제재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수입규제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와 농산물의 통관, 위생·검역강화에 대비하고 수출 농가 안전성 교육, 주요 바이어 동향 수시 파악 등 일본시장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종옥 수출협의회장은 “전북농협 수출협의회가 농산물 수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농민의 피땀 어린 농산물을 제값에 팔수 있도록 수출 확대에 부단히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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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랑 ptr0822@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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