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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정보화마을 3개소, 추석 맞이 직거래 장터 참가

50여 종 농·특산물 판매 및 홍보

익산지역 정보화마을이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 동안 전북도청 서편 광장에서 열리는 전라북도 생생마을 한가위 큰 장터에 참가한다.

익산시 망성면 어량마을, 여산면 두여마을, 성당면 두동편백마을 등 3개소 정보화마을이 행사 참석에 나서게 되는데 각자의 마을 주민들은 직접 생산해 보다 안전하고 질 좋은 우수 농·특산물 50여종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 및 홍보할 계획이다.

어량마을은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청울외 장아찌,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칡즙, 전통한과, 잡곡류, 도라지 등을 판매하고,두여마을은 향과 맛이 좋은 참송이 버섯, 레드퀸메론, 우리밀로 만든 수연소면, 아로니아분말세트, 목이버섯, 파프리카 등을 판매한다.

또한,두동편백마을은 피톤치드 향이 나는 편백베개, 올해 갓 수확한 햇고추, 진한 맛을 자랑하는 두동벌꿀, 참기름, 보리쌀 등을 판매한다.

시 교육정보과 김인 담당은 “정보화마을 상품은 안전한 먹거리로 직거래 판매의 장점을 살려 8천원에서 7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며 “가격과 무게에 관계없이 일정액 3천원으로 택배도 가능하니 많은 구매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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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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