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김제시지부(지부장 최기현)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백미 10kg, 100포를 김제시에 지정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기탁된 백미는 기준중위 소득 80% 이내의 저소득 가정에 통합사례관리사와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 직원들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최기현 지부장은“추석을 맞이하여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며“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는 농협 김제시지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NH농협 김제시지부는 명절마다 쌀 100포대를 후원해오면서 사랑의 열매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오고 있다.
김제 용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배준식, 공공위원장 조기문)는 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찾아‘행복 꾸러미 선물세트’50상자를 전달했다.
협의체 관계자는“용지면의 복지 허브화를 만들기 위한 목표를 향해 매월 협의체 정기회의를 해오고 있다”면서“현재까지 165명의 후원자가 15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용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전달한 행복 꾸러미 안에는‘당면, 부침가루, 김, 식용유, 물엿, 참치, 미역’등의 식료품들로 마련됐다.
배준식 민간위원장은“어렵게 살아가는 주민들도 일반 주민들과 똑같이 따뜻하고 의미 있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을 마련했다”며“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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