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가 ‘2019학년도 1학기 우수 취업동아리 시상식’을 3일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엘르’(전주)와 ‘군꿈사’(진천)가 대상에, ‘H업’(전주)과 ‘architect license’(진천)가 최우수상에, ‘Psycho-Mirror’(전주)와 ‘비행기’(진천)가 우수상에 각각 선정돼 상금과 상장을 받았다.
2019학년도 1학기 우수 취업동아리 지원 사업에는 전주와 진천캠퍼스에서 23개 팀 총 115명이 참여했으며, LINC+사업단과 진로취업지원센터는 이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 특강과 컨설팅 등의 지원 활동을 펼쳤다.
강민구 학생취업처장은 “희망하는 직무 분야가 같은 재학생이 모여 취업 정보를 공유하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 학기 우수 취업동아리를 선정·지원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에 도움이 됐을 거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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