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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피크닉 빌리지, 20~21일 복합문화지구 누에에서

(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nu-e)에서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2019 완주 피크닉 빌리지(PICNIC VILLAGE)’가 열린다. 공연 관람은 누구나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뮤지션 20여팀과 프리마켓 40여팀, 야시장 20팀, 미술전시 작가 5명, 캠핑존 사전 접수 50팀이 참여한다.

해외 출연팀은 ‘ANNIE & TACO (애니와 타코 / Taiwan), CHEER MON 孟慶而 (치어몬 / Taiwan), YOYI 游怡(요이 / Taiwan), AMELIE (아멜리에 / Japan)’다. 국내팀은 ‘JU’S TRIO 주스 트리오, GONY BAND 고니 밴드, KIM SUNG SOO MORDEN JAZZ TRIO 김성수 모던 재즈 트리오, THE NOYA 노야, PARK HUISU 박희수, 송장벌레, 언발란스, C&C, AFRICA 아프리카, WALKING AFTER U 워킹 애프터유, DONGIEEHON 동이혼, BAND JOE 밴드죠, NEO 니오‘ 등이다.

음악행사와 아울러 야외 미술 전람회, 피크닉 마켓(프리마켓, 야시장, 체험마당, 로컬푸드), 캠핑 파티, 파티 라운지, 좀비 게임, 해피나비 캠페인, 머천다이즈 및 페스티벌 기념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 등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

이번 ‘2019 완주 피크닉 빌리지 (PICNIC VILLAGE)’의 참여는 사전 접수를 통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공연 관람은 누구나 가능하다.

누에 관계자는 “완주 복합문화지구 누에가 가지고 있는 자연과 함께 자유를 누리는 무경계 페스티벌이다. 실력파 뮤지션들의 연주를 관객과 함께 공유하며, 아웃도어에서만 느낄 수 있는 더 큰 자유로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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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bada1-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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