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군, 2020년 15만 도시 기틀 박차

주요 업무 신규시책 보고회 돌입

완주군은 지난 3일부터 박성일 군수 주재로 내년도 주요 사업과 신규시책 등에 대해 부서별 업무보고에 들어갔다.

군은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 민선7기 ‘소득과 삶의 질 높은 15만 자족도시 완주’ 도약을 위한 군정목표를 착실히 다져간다는 계획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정부정책과제인 플랫폼 경제, 혁신도시 시즌2, 지역밀착형 생활SOC 확충, 도시재생 뉴딜사업, 수소경제활성화, 지역발전 투자협약 등 주요 국책사업 대응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내년도는 완주테크노밸리2단계, 삼봉웰링시티, 복합행정타운 등 15만 도시 기틀 조성을 위한 대규모 사업이 가시화 되는 해다. 이들 사업들이 한층 속도감 있게 추진되는데 역점을 두는 한편 국책사업화 할 수 있는 미래 신성장 사업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성일 군수는 업무보고 자리에서 “2020년은 완주의 새로운 100년 미래 성장기반 준비와 15만 자족도시 도약 기틀을 완성해가는 중요한 해다”며 “부서간 소통과 민간 협업을 통해 내년도 핵심 사업과 새로운 시책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각 부서에 주문하고 있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