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도, 민생경제 원탁회의 개최

전북도는 5일 전주신중앙시장에서‘2019년 제3차 전라북도 민생경제 원탁회의’를 개최하고 명절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민생경제원탁회의는 도내 경제관련 기관 단체장들의 정례적인 소통협업행사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서 49개 회원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도내 경제관련 기관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의 수출규제 대응방안과 지역경제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각 기관의 주요 경제시책 공유와 기관 간 협력사항을 도출하는 데 주력했다.

이날 나온 주요 안건으로는 만경·동진강 자전거길 순화벨트 조성과 항만공사 항로증설 적기추진·중소기업 공공구매 확대·소상공인 지원정책 현실화 등 이었다.

도는 이달 26일 열리는 ‘제2회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 개최와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요청했다. 또한 최근 경기불황 및 건설경기 악화 등으로 침체된 도내 건설시장을 활성화를 위한 지역 건설업계 활성화도 당부했다.

회의가 끝난 후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장보기 행사가 진행됐다.

김윤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