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6:09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완주
일반기사

정 가득한 한가위, 완주군 나눔 활동 활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완주군 각 지역에서는 활발한 나눔이 이어졌다.

지난 6일 비봉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복경)는 관내 소외계층에 김치 70통, 계란 70판, 부침가루 등 명절에 사용할 수 있는 재료들을 전달했다.

또 운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원양, 이선재)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손수 만든 장조림, 멸치볶음, 김치 등 밑반찬을 전달했고, 고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준순),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소병호, 장치혁)도 각각 취약계층들에게 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봉동읍에서는 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층 50가구를 선정해 모시송편과 식혜를 전달한 것을 비롯, 대유에이피(대표 이석근)는 쌀 20kg 50포와 김치 10kg 50개(500만원상당), 전북은행 완주군청점(지점장 김용우)과 완주산단점(지점장 김경수)은 백미 10kg 8포, 둔산리 소재의 디디치킨·피자스쿨(대표 하은숙)은 치킨과 피자를 후원 했다.

 

상관면 계민마을 대원정사 양현섭씨는 김 100박스(시가 100만원 상당)를 기부했고, 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병윤)는 생활용품 세트(시가 40만원 상당)를 저소득 이웃에 전달했다. 또 완주군 음식물수거업체 (유)이삭(대표 이오순)은 성금 200만원을 상관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화산면은 ㈜화산(대표 김덕수)에서 후원한 삼계탕 200그릇을, 또 동상면은 장애인 연합회 동상지부 회원들과 함께 김, 한과세트, 화장지 등을 이웃에 전달했다.

완주군 한의사회(회장 송기율)는 올해로 20년째 쌀 300kg(30포)를 기탁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호 bada1-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