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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10월 ‘중국·대만·마카오’ 노선 신규 취항

이스타항공은 오는 10월 인천과 청주에서 출발하는 중국과 대만, 마카오 등 신규노선 취항을 본격화 한다.

먼저 오는 10월 16일부터 인천-정저우 노선을 주 4회(월·수·금·일) 운항한다.

정저우 노선에 이어 오는 10월 17일에는 청주에서 출발하는 장가계(주 2회)노선을, 19일에는 하이커우(주 2회)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또 인천에서 출발하는 마카오(주 7회)와 화롄(주 3회), 가오슝(주 4회) 등 3개 노선도 취항 예정이며, 9~10월 중 취항 노선별 판매오픈과 함께 취항을 기념하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 할 계획이다.

이스타항공은 18일 인천-정저우 노선의 홈페이지 판매를 시작한다.

스케줄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월 1일까지 특가 이벤트를 진행해 편도총액운임기준 최저가 7만 7700원부터 정저우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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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랑 ptr0822@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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