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덕 (사)군산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장이 군산경제발전을 위해 앞장선 공로로 정부포상 부문 최고의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 회장은 19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19년 산업단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 같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진흥주물의 대표인 이 회장은 전북지역 내 뿌리산업의 선두업체로써 회사발전은 물론 지난해부터 군산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수석부회장 및 회장을 역임하면서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교류협력과 동반성장을 주도해 왔다.
이와함께 이 자리서 김동구 대왕제지공업(주) 대표와 박영배 ㈜신영목재 연구소장이 각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과 모범 근로자상을 받았다.
한편, 산업단지의 날 행사는 산업단지 발전 방향을 모색함과 동시에 산업단지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발·포상해 산업단지 입주기업 자긍심과 명예를 고취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 기업인·근로자 등 총 80여 명이 표창을 받았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