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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주민에 감사장

완주경찰서 송호림 서장은 지난 20일 완주 봉동우체국을 방문, 보이스피싱 사기범죄를 예방한 우체국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완주 봉동우체국에 근무하는 이정자, 최소영씨는 지난 8월 22일 검찰 사칭 사기전화에 속아 정기예금 1억 여원의 해약을 요구하는 예금주의 행동이 부자연스러워 보이자 예금주에게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 등을 적극 설명, 피해를 막았다.

송호림 완주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하여 경찰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나 금융기관 직원들의 협조가 절실한데, 적극적으로 대응해줘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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