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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역 사회단체, 복지 사각지대 챙기기 '앞장'

김제시 사랑의열매봉사단(단장 김용환)은 지난 24일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의식 확산을 위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430여 세대에게 라면과 화장지 등 생필품이 담긴‘행복꾸러미’전달식을 가졌다.

이날‘행복꾸러미’물품은 사랑의열매 봉사단원과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읍면동 맞춤형복지 담당자들이 저소득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김용환 봉사단장은“소외된 이웃들을 직접 만나 행복꾸러미를 나누면서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을 느낀다”고 말했다.

 

황산면 복지기동대 봉사활동 모습.
황산면 복지기동대 봉사활동 모습.

황산면 새마을부녀회·지도자회는 최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80만원을 전달했다.

황산면 관계자는“이번 성금 마련은 농약빈병 판매 수익금으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그 의미를 더 큰 것 같다”고 전했다.

부녀회 및 복지 기동대는 최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으로 독거노인 30가구에 가스안전차단기를 무상으로 설치해주는 봉사활동도 펼친바 있다.

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기동대는 지난 25일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7세를 대상으로 방충망 설치사업을 추진했다.

박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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