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는 26일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자동차부품 시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성과보고회 및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북 지역 자동차부품 시범 스마트공장 구축(㈜티앤지)이 성공적으로 완료된 것에 따라 사후관리 방안에 대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시범공장 안정화에 대한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시범 스마트공장 구축 목적은 전북 지역 자동차부품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 파급효과와 관련 사례 등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시범공장을 산업단지 등 기업거점에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

강신재 원장은 “이번에 구축된 시범공장으로 ㈜티앤지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 도내 중소기업의 제조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의 전초기지를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