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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생산성 대상 지역경제 분야 3년 연속 선정

3년 연속 전국 유일, 완주 소셜굿즈 올해 1위

완주군이 정부의 생산성 우수사례 평가에서 2017년 ‘로컬푸드’, 2018년 ‘청년완주 JUMP 프로젝트’에 이어 올해 ‘완주군 사회적경제 소셜굿즈(Social Goods) 2025 플랜’까지 무려 3년 연속으로 지역경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역경제 부문 3년 연속 우수사례 선정은 전국에서 완주군이 유일하다.

29일 완주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우수사례’ 평가에서 ‘완주군 사회적경제 소셜굿즈(Social Goods) 2025 플랜’이 지역경제 분야 우수사례 1위에 선정됐다.

완주군 ‘소셜굿즈(Social Goods) 2025 플랜’은 지역 내부 자원 활용과 인적 자원 강화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성일 군수는 “이번 소셜굿즈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사회적 경제 1번지 도약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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