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홍보콘텐츠 개발을 위한 서포터즈를 운영, 재학생들의 커리어 쌓기에 매진하고 있다.
우석대 대학일자리본부는 30일 문화관 4층 세미나실에서 ‘우석 커리어 업! 제7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재학생 5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2019학년도 2학기까지 대학일자리본부와 진로취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각종 프로그램 참여와 함께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등을 통해 재학생의 참여를 유도하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는 정부의 취·창업 청년고용정책 확산을 위한 SNS 운영과 홍보 콘텐츠 개발 등의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강민구 대학일자리본부장은 “대학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을 제7기 서포터즈가 널리 알려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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