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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귀어·귀촌종합센터 ‘제1기 창업과정 기초교육’

전북도 귀어·귀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오양수)는 도시민 어촌유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군산시수협 5층에서 ‘제1기 귀어·귀촌 창업과정 기초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수산관계법령, 수산업과 어촌의 이해, 어촌사회의 부가치 창출방안, 어촌체험마을(군산 선유도어촌계)을 방문, 현장체험·견학(1일)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교육은 총 5박 6일간이며, 교육 이수자에게는 42시간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또한 주중 기초교육이 어려운 예비 귀어·귀촌인들을 위해 11월 한 달간 주말교육(1일 7시간, 토요일)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강사진은 외부전문가로 구성되며 특히 내수면양식에서 주목받고 있는 흰다리새우, 메기, 동자개, 멸종위기어종인 ‘종어’ 등의 양식기술 실무에 대해 직접양식장을 경영하고 있는 대표자를 강사로 초청해 양식기초이론(양식장 시설설계)과 양식장을 직접 교육생이 방문하는 교육도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전라북도 귀어·귀촌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jbsealife.org), SNS, 모바일, 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063-450-6651로 하면 된다.

문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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