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6일, 행정사무감사 기법 등 전수받아
완주군의회는 2019년 행정사무감사와 2020년도 예산안 심의에 대비, 지난 2일과 6일 행정 전문가 초빙 연찬회를 잇따라 열었다.
군의회는 이번 연찬회에 의회 활동 실무경험이 풍부한 양성빈 전 도의원과 정창수 교수를 초빙했으며, 이들로부터 행정사무감사 기법과 예·결산의 이해와 심사 기법 등을 학습했다.
완주군 의회는 개원 이래 최초 의원 연구단체인 ‘정책연구회(대표위원 정종윤)’를 구성, 지난 6월 4일 연구단체 등록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정책연구회는 지역 현안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을 위한 민생 조례 입법부터 중장기 정책 개발에 이르기까지 입법 기능을 활성화 하는 등 올바른 의회상 정립을 위한 목적으로 구성됐다.
정종윤 대표위원은 “시대의 흐름에 맞는 의원상 정립을 위해 날마다 공부하고 연구함에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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